[뉴스핌=이영기 기자] 오텍이 올해 3분기에 에어컨 판매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텍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700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오텍은 올해 여름 폭염으로 '캐리어에어컨'이 판매 호조세를 보였다. 지난 3월 자회사 '오텍오티스 파킹시스템'의 편입으로 인한 효과도 작용해 3분기 오텍의 실적은 긍정적으로 기대된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8.0%와 481.0% 증가한 2358억원과 15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실적도 기온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자제품 매장으로부터 선주문 물량이 있어, 3분기 실적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에어컨 뿐 아니라, 특수차 보일러 파킹시스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연구원은 "특수차량부문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주요 자회사의 보일러와 파킹시스템 등의 성장으로 오텍의 체질이 개선되고 있어 중장기적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