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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한 '파워타임'에 출연한 레드벨벳 예리, 웬디, 슬기, 조이, 아이린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레드벨벳이 '파워타임'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3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레드벨벳(예리, 웬디, 슬기, 조이, 아이린)이 출연했다.
이날 조이는 "테니스 스커트 입고 나오던데 다이어트 많이 했느냐"란 질문에 "연차가 쌓여서 다이어트 노하우가 생기더라. 무조건 굶었었는데 이번에 운동도 하고 건강히 빼려 노력했다. 몸무게는? 안 잰다. 사이즈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웬디는 "옛날에는 식단조절이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다보니 덜 힘들어졌다. 자연스레 조절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