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연우가 부가가치가 높은 신공장 가동과 중국 생산법인 연내 가시화 등 질적인 성장의 내실 다지기를 하고 있다.
8일 이선화 흥국증권 연구원은 "연우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연우는 지난 7월부터 750억원 규모의 생산능력을 가진 신공장을 튜브라인 250억원 수준에서 가동 중이다. 나머지는 스위스에서 설비 수입해 라인 안정화 작업을 거쳐 시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튜브제품은 가격이 1000~1500원으로 기존 300원보다 부가가치가 높을 뿐아니라 화장품에서 의약품 용기로 신규 수요도 예상이 된다.
중국진출한 국내 ODM사 중심으로 중국 영업법인 주문량도 증가하고 있어 연내에 중국 생산법인 결정에 대한 자본금 납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ODM에 더해 중국 로컬사의 초도물량 주문도 증가하고 있어 빠른 시일내 중국법인의 생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런 배경으로 영우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늘어난 59억원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도 3%개선된 10%대가 예상된다.
3분기에는 여름휴가와 추석연휴관련 상여금 지급으로 전분기 처럼 16%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신공장의 자동화 설비와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마진의 질적 성장은 기대할 수 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는 마진개선을 주목하면서 질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