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롯데 2인자 이인원 부회장의 죽음을 파헤친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이 검찰 출두를 앞두고 죽음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지난 26일 검찰 출두를 앞두고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유서에 "신동빈 회장은 훌륭한 사람"이라며 "롯데 그룹에 비자금은 없다"고 주장했다.
그가 죽음을 택한 이유에 대해 무수한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강민구 변호사는 "권력 구도에서 기싸움이 벌어지면서 밀린 것"이라며 롯데 실세 권력 싸움의 스트레스를 꼽았다.
함익병은 "본인 선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압박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이봉규는 "롯데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목숨을 바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원 사건 현장에서는 타살이 의심되는 정황도 발견됐다. 그가 목을 매단 나뭇가지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짧았다. 이에 타살 의혹을 해결하지 못한 경찰 수사도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그러나 강민구 변호사는 "타살이라면 공개된 곳에서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김갑수는 "많은 것들이 얽혀있는 이 죽음은 심상치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3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