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김포한강신도시에 선뵈는 브랜드 아파트 ‘김포 한강 아이파크’

기사입력 : 2016년08월29일 17:43

최종수정 : 2016년08월29일 17: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승현 기자]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주택명문'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 Ab-3블록에 공급하는 ‘김포 한강 아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123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75A㎡ 273가구, 75B㎡ 150가구, 84㎡ 807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김포 아이파크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최대 관건인 대중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오는 2018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김포공항~한강신도시) 구래역이 인접해서다. 이 역에서 경전철을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5·9호선, 공항철도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김포공항역에서 환승해 서울 도심 및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 환승센터도 가까워 서울역까지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 48번 국도와 김포한강로로 서울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마트,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갈 수 있다. 김포한강 스포츠센터도 가까워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호수초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동측으로 가마지천이 흐른다. 남측으로 한강신도시에서 유일한 대규모 호수공원이 있어 산책,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아파트 값이 지하철, 상업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되며 집값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강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김포 한강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현대산업>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