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내 마음의 꽃비' 후속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노영학·김혜지, 로코 뺨치는 '심쿵' 로맨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 마음의 꽃비' 후속 ‘저 하늘에 태양이’이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핌=박지원 기자] TV소설이 아날로그적 향수에 트렌디한 청춘 로맨스 감성이 더해진 ‘저 하늘에 태양이’를 통해 한층 젊어진 감각으로 돌아온다.

KBS 2TV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순수한 산골처녀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한국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신예와 관록이 더해진 환상적인 조합을 자랑하는 윤아정, 이민우, 노영학, 김혜지 등 젊은 연기자 라인은 뻔한 가족이야기가 아닌 짙은 멜로적 색채를 강하게 띈다.

여배우를 꿈꾸며 갓 상경한 산골처녀 강인경(윤아정 분)과 그녀의 곁을 맴돌며 지키는 키다리 아저씨 영화사 대표 남정호(이민우 분), 그리고 천재적인 극작가 겸 연출가 차민우(노영학 분)와 그를 짝사랑하는 재벌가의 막내딸 남희애(김혜지 분)까지 저마다 상반된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 사랑 이야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KBS2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기존의 정형화된 신데렐라 스토리 라인과도 사뭇 다르다. 뒤바뀐 아이, 출생의 비밀, 공주와 거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한 여자가 꿈과 사랑을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쟁취하는 모습을 밀도 있게 따라간다.

또 명쾌한 로맨스 라인을 보여 왔던 기존 아침 드라마와는 달리 ‘저 하늘에 태양이’속 주인공들이 꿈과 현실,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며 매번 엇갈리는 사각 러브라인은 매일 아침 채널을 고정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TV소설 특유의 문학적인 감성도 트렌디해졌다. 극 초반 네 명의 청춘들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로맨틱코미디를 능가하는 유쾌함과 명랑함으로 ‘심쿵’하게 만든다면 중, 후반부에 들어서는 갈등과 배신으로 비극을 향해 치달아가는 인물들의 심리를 치밀하게 묘사해내며 애절한 사각 로맨스의 느낌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근 과거를 배경으로 한만큼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70년대 한국 영화계를 배경으로 한만큼 당시에도 흔하게 볼 수 없었던 옛 영화 촬영장의 이색 풍경과 함께 당시 쇼비즈니스에 얽힌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져 흥미를 유발한다.

또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70년대 서울의 모습과 당시 유행했던 패션, 소품 등 아날로그 감성이 진하게 배어든 영상은 당시를 살아온 중, 장년층에게는 그때 그 시절에 대한 추억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자신이 살아 보지 못한 시대에 대한 매력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저 하늘에 태양이’ 제작진은 “‘저 하늘에 태양이’는 감성 가득한 대본과 젊은 감각의 연출진, 관록과 신예가 균형을 이룬 연기파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진 젊음의 에너지로 가득 찬 드라마”라면서 “70년대 영화계에 뛰어든 네 청춘의 로맨스를 통해 고민과 좌절 속에서도 꿈 많고 순수했던 그 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다양한 톤으로 풀어내며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하며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밝은 태양을 그리며 어둠을 견뎌낸 1970년대의 한국영화를 빼 닮은 네 남녀의 꿈과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저 하늘에 태양이’는 ‘내 마음의 꽃비’ 후속으로 9월 7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