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5일 근황을 공개한 이성경, 24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린 윤균상(왼쪽)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닥터스'에 출연한 이성경과 윤균상의 근황이 화제다.
이성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아마도 한 계절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황금색 물결이 출렁이는 곳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에 비친 몽환적인 이성경의 몽환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균상은 지난 24일 '닥터스'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윤균상은 "이렇게 또 이별을 하겠지. 그리고 또 새로운 윤균상을 만나겠지. 정든 현장 정든 동료 정든 스텝 정든 우리 윤도. 감사했습니다. 오늘 마지막 방송도 재밋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셔츠를 입고서 활짝 웃고 있다. 마지막으로 '닥터스' 속 정윤도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닥터스'는 지난 23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