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냉동·공기조화 전문업체인 오텍이 최근 시중 기관투자자가 보유중인 오텍 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이 이어지는 배경과 관련,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23일 밝혔다.
오텍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2일 보유 중인 60억 원 규모의 CB를 보통주 121만 1631주로 전환했다. 기업은행은 전환청구권 행사의 목적이 단순한 투자금 회수가 아닌 경영참여에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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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은 캐리어에어컨을 비롯해 계열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과 브랜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오텍은 올 상반기 매출액 326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 157% 늘어난 규모다.
오텍 그룹 관계자는 "전날 주식전환청구는 오텍의 재무구조 안정화와 이에 따른 기관 투자가의 신뢰 증진에 도움을 준다"며 "전환사채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