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정이연이 가족들에게 신뢰를 잃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8회에서 민혜주(정이연)가 거짓말로 결국 가족들에게 신뢰를 잃고 만다.
앞서 민혜주는 정꽃님(나해령)이 계단에서 밀어 다쳤다고 거짓말했다. 이 일로 인해 꽃님은 베이커리 카페 일을 그만둬야 했다. 그러나 이강욱(이창욱)의 도움으로 혜주가 혼자 계단에서 넘어진 것을 본 목격자를 찾았고, 진실이 밝혀졌다.
민승재(박형준)는 혜주에게 "꽃님 씨가 정말로 너를 밀었냐"고 확인하고, 혜주는 "지금 저를 못 믿는거냐"고 말한다. 이에 승재는 "언제까지 거짓말할 생각이냐"고 화를 낸다.
혜주는 할머니 김계옥(이주실)을 찾아가 "아버지가 정꽃님 말만 듣고"라며 하소연한다. 그러나 계옥은 "네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책임을 져"라고 말한다. 혜주는 "일부러 거짓말한 건 아니다"라고 변명하려 하지만 계옥은 "그만두지 못하냐"고 소리친다.
진실을 알게 된 승재는 꽃님을 찾아가 "사과하러 왔다. 아니란게 밝혀졌다"며 "염치없는 부탁인 줄 알지만 베이커리 카페 꽃님 씨가 다시 맡아주겠냐"고 제안한다. 그러나 꽃님은 승재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절한다.
꽃님은 누명을 벗겨준 강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지만 여전히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강욱이 더 멀게 느껴질 뿐이다.
한편, 승재가 가지고 있던 손수건을 본 계옥은 "혜주 엄마가 직접 수를 놓아서 줬다"는 설명에 "애미가 수를 놓는지 처음 알았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또 일란(임지은)과 수창(정희태)은 출국하지 않고 갑자기 태도를 바꾼 연희(임채원)에게 의혹을 갖게 된다.
KBS 2TV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8회는 23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