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휴켐스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DNT 등 본사 실적의 급격한 개선 및 4분기 탄소권 배출권 판매에 따른 수혜를 기대해 볼만하다는 것이다.
키움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휴켐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비 0.1% 증가한 6016억원,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106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3‧4분기부터 실적 반등세가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 2분기 TDI 스프레드 개선은 시차를 고려하면 3분기부터 반영될 가능성이 커서 하반기부터 본업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4분기 90만t 이상의 탄소배출권 판매가 추가되면 하반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휴켐스는 중장기적으로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 프로젝트 진행으로 향후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말레이시아 프로젝트는 부지 조성 경우 80% 완료했고, 베트남 비료 프로젝트는 지분율 조정으로 3분기부터 지분법인으로 변경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