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면 3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대한골프협회(KGA)는 올림픽 금메달 3억원, 은메달 1억5000만원, 동메달 1억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뛰는 올림픽에서 돈이 문제는 아니다. 명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다.
한국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에 앞서 금·은·동메달 싹쓸이를 목표로 했었다.
하지만 메달 싹쓸이는 힘에 부칠 듯싶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