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89.8% 상승한 135억9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83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매출 가운데 78.8%가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발생했다. 구조조정중인 정보통신 사업부에서 4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지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10억원의 이익을 달성하면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다만, 경매가 진행중인 강남 소재 호텔이 전액 손실로 처리돼 반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는 경매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특별이익으로 일부 환입될 가능성이 있다.
씨그널엔터측 관계자는 "3분기에는 정보통신사업부 손실외 엔터사업 이익만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