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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한 '올드스쿨'에 출연한 심으뜸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쌍둥이 동생 심아름을 언급했다.
16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심으뜸과 최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심으뜸은 "한채영 닮았다"란 김창렬의 말에 "드라마 '쾌걸춘향' 이후 계속 들어왔던 말이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포켓몬스터 파이리를 더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일란성 쌍둥이 동생 심아름을 언급했다. 그는 "20살 때부터 8~9년 헬스 트레이너 일을 했다. 자부심을 느낀다.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면 체형이 바뀐다"고 자부했다.
이어 심으뜸은 "동생 심아름은 나보다 10kg나 덜 나간다. 건드리면 픽 쓰러질 정도다"라며 "그런데 근육이 전무하다. 운동을 필요로 하는데 안 한다. 말랐는데 체형이 엉망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