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세계 최고 래퍼 12위에 선정된 윤미래(35)가 문희경의 디스랩에 큰절을 했다.
윤미래는 7일 오후 방송한 SBS '판타스틱듀오'에 출연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역대급 출연자 윤미래는 거미, 바다 등 실력자들과 나란히 등장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판타스틱듀오'에서 윤미래는 흥부자 바다에 이어 판타스틱듀오 찾기에 나섰다. 수많은 팬들의 노래를 유심히 듣던 윤미래는 독산동 빡빡이 양용천, 홍대 살쾡이 이한나, 옥탑방 스피커 계민아 씨를 후보로 압축했다.
남편 타이거JK까지 방청석에 함께 하며 기를 단단히 받은 윤미래는 문희경의 축하무대에 환호했다.
즉석에서 무대에 오른 문희경은 JTBC '힙합의 민족'에서 선을 보인 탄탄한 디스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독보적 랩 실력을 과시해온 윤미래조차 문희경의 무대에 박수를 연발했다. 급기야 윤미래는 문희경을 향해 큰절을 하며 온몸으로 '리스펙(respect)'을 표현했다.
한편 윤미래는 파이널곡으로 '검은 행복'을 예고해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주한미군 아버지를 둔 윤미래는 어린시절 흑인 혼혈이라는 차별과 선입견을 겪은 장본인. 때문에 일부에선 혼혈인 홍대 살쾡이 이한나가 윤미래의 판타스틱듀오가 되리라는 의견이 쏟아졌다.
윤미래의 판타스틱듀오는 다음주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