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여자의 비밀' 소이현, 김윤서·이선구 정체 알았다 "사고나던 날, 쫓아왔어요"…오민석 "소이현, 기억 찾아줄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기억을 되찾는데 오민석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사진=‘여자의 비밀’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기억을 되찾는데 오민석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20일 방송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 25회에서는 소이현(강지유 역)을 잊지 못하는 오민석(유가우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민석은 소이현의 집앞에서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퇴근하는 소이현을 보자마자 와락 껴 안았다. 소이현 역시 지극 정성인 오민석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김윤서(채서린 역)는 노발대발하고, 오민석은 “뭔가 제가 도울 일이 있을까 해서 왔다”며 쩔쩔맸다. 이에 김윤서는 “이제 와서 뭘 어떻게 도울 건데? 돕고 싶으면 다시는 찾아오지마. 우리 집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라며 내쫓았다.

때마침 이를 본 정헌(민선호 역)은 오민석에게 “가정이 있는 분이 이러면 곤란하다”며 끌고 갔다. 오민석은 “당신이 뭘 알아?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며 정헌의 멱살을 잡았다.

정헌은 “경고하는데 지유 씨 더 이상 힘들게 하지 마십시오. 나도 더 이상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소리쳤고, 오민석은 “지유 기억 돌아오면 나한테 분명히 돌아올 것”이라고 장담했다. 이 말에 화가 난 정헌은 오민석의 얼굴을 주먹으로 쳤고, 오민석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유 기억 내가 찾게 해줄 거니까 당신은 가만히 있어”라고 경고했다.

이후 회사로 돌아간 오민석은 아랫사람에게 “50평짜리 아파트 좀 알아봐주세요. 당장 들어갈 수 있는 걸로”라고 부탁한 뒤 “이건 우리 둘 만이 아는 비밀”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이현이 매일 아침 우유배달을 한다는 걸 안 오민석은 집 앞으로 찾아가 소이현을 따라 다녔다.

그러다 우유배달 중 넘어진 소이현을 보고 속상해한다. 오민석은 “간병인 일도, 우유 배달도 함께 해야 합니까? 이 발끝으로 아름답게 춤을 추던 강지유 씨가, 토슈즈를 신고 있어야 할 강지유 씨가 운동화를 신고 있다니”라며 다시 한 번 마음 아파했다.

잠시 생각에 잠긴 소이현은 “본부장님 도움을 받겠습니다. 기억을 찾기 위해서요. 그렇지만 이렇게 불쑥 찾아오시면”이라며 과도한 관심을 불편해했다. 이에 오민석은 곧바로 사과하면서 “내가 조금 더 조심하겠다”며 기뻐했다.

이후 소이현은 기억을 되찾는 일에 몰두했다. 소이현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민석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는 나중에 할게요. 기억을 찾고요. 그게 고맙다는 인사가 될지, 원망이 될지 그것조차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속으로 얘기했다.

'여자의 비밀' 김윤서(채서린 역)는 소이현에게 일부러 커튼 빨래를 시킨다. <사진='여자의 비밀' 캡처>

김윤서(채서린 역)는 소이현에게 일부러 커튼 빨래를 시킨다.

김윤서는 소이현을 향해 “니가 유강우하고 병원까지 다닌다고? 아직 니가 니 주제를 모르나본데, 니가 모른다면 내가 알려주지”라고 속으로 말한다.

소이현은 김윤서가 시킨 빨래를 정원에 가지고 나와서 하면서, 김윤서와 오민석의 아들 마음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사실 마음이는 김윤서가 뺏은 소이현의 친 아들. 마음이는 소이현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던 중 과거 악몽이 떠올라 괴로워한다.

이후 집에 들어온 마음이는 소이현에게 목욕을 시켜달라고 하고, 소이현은 마음이를 씻기던 중 발등에 자신과 똑같은 점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퇴근길 소이현은 오민석에게 문자 하나를 받았다. 기억을 찾기 위한 일이라며 아파트 주소를 알려준 오민석. 소이현은 그 주소지를 찾아갔다. 찾아간 곳은 오민석이 마련한 아파트.

한편, 이선구(오동수 역)은 소이현을 미행해 따라가며 그의 행적을 김윤서에게 바로 전달했다.

멀리서 이선구의 모습을 본 오민석은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냐”고 소리쳤고, 소이현은 이선구의 뒷목에 있는 무신을 보고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진 26회 예고에서 김윤서는 소이현에게 “아파트는 마음에 들었냐”고 묻고, 소이현은 “저는 받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소이현은 오민석에게 “오동수(이선구)가 사고가 나던날 아빠와 저를 따라왔다”며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오민석은 김윤서에게 “그여자 다치게 하면 그땐 일이 달라진다”고 경고를 날리고, 소이현은 책상 서랍에서 과거 사진을 꺼내 보면 김윤서의 정체를 알게 된다.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