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코스온은 중국의 유아용품 유통전문업체 '청개구리왕자'와 중국내 합작법인(JV)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에 이어 다음달말 본계약 체결을 통해 중국내 합작 유한회사를 설립키로 했으며, 유아에서 20대초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청개구리왕자는 지난 2011년 홍콩 증시에 상장한 회사로 중국 전역에 500여개 이상의 대리상과 350만개 이상의 취급점포수를 확보하고 있다. 중국에서 유아용품 부문에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코스온과 청개구리왕자의 주요 경영진뿐 아니라, 청개구리왕자 측의 핵심 유통상 17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 전과정을 지켜봤다. 특히 이들은 코스온 공장 견학부터 시작해 두 회사의 협력방안까지 적극적으로 경청했다. 또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합작법인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적극적인 동참의사를 밝혔다.
중국 유아용 화장품 시장은 매년 20~30% 이상 성장하고 있고 중국소비자들 역시 안전하고 품질좋은 한국산 유아용품을 선호하고 있어, 코스온의 유아용 화장품을 포함한 다양한 화장품의 판매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코스온측 관계자는 "청개구리왕자는 이미 중국내에 활발한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다" 며 "특히 이번협약의 경우 청개구리왕자측의 핵심 유통상들까지 참석해 빠른 매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