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사진='더 쇼',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 여자친구가 '너 그리고 나'로 첫 1위를 차지했다.
여자친구는 19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7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무대에서 1위 발표 직후 여자친구 멤버들은 펑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더 쇼' 트위터에는 "7월 넷째주 더쇼초이스 주인공은 더쇼의 영원한 여자친구 입니다! '너그리고나'로 첫 1위!! 앞으로도 잘 부탁해❤ 모아둔 마음을 주겠어 여친이들~ #더쇼 #THESHOW #THESHOW"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또 여자친구는 '더 쇼' 이후 이어진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위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엔 건강상 문제로 엄지가 함께하지 못했지만,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트위터에 "엄지양~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세용- 1위 축하! 만나면 좋은친구, 여자친구!"라는 글과 여자친구 멤버들의 방송 사진을 올렸다.
여자친구는 정규 1집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활동 중이며, 상반기 '시간을 달려서'로 기록한 흥행을 하반기에도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