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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슈가맨'①] 추억의 스타들, 소환 뒤 활동 기지개…후광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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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이 종영했다. <사진=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포스터>

[뉴스핌=황수정 기자] 매주 추억을 소환하고 감동을 주던 '슈가맨'이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예능프로그램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박수칠 때 떠나는 '슈가맨'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동시에, 소환됐던 가수들에게 터닝포인트가 됐다.
 
특히 12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비하인드 스토리 가운데 샵 장석현이 방송 후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캐스팅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배우 특집에 출연했던 차태현은 홍경민과 '홍차'를 결성해 '힘내쏭'을 발표했다. 강현수는 YG와 계약 체결 사실을 밝히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많은 '슈가맨' 가수들이 활동을 재개했거나 준비 중이다.

#재결합 #완전체 #음원발표
지난 1월 '슈가맨' 15회에 출연했던 걸그룹 파파야(조혜경, 강세정, 주연정)는 방송 이후 15년 만에 컴백 음원을 공개했다. 후배 그룹 블랙스완 멤버 서윤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눈물이 펑펑'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0년 1집 '동화'로 데뷔한 후 1년 만에 해체, 각자의 길을 걸었던 세 사람이 다시 노래를 불렀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에겐 감동이었다.

지난 4월에는 '슈가맨' 소환 가수들의 음원 발표가 특히 많았다. 가수 해이는 6년 만에 싱글앨범 '최고의 순간 La Chance!'를 발표했다. 남편인 가수 조규찬이 작사·작곡·편곡 등 작업 전반을 맡았다. 또 1990년대 '많이많이' '비련' 등 히트 댄스곡으로 인기를 모았던 구피가 원년 멤버 신동욱, 박성호, 이승광 3인 완전체로 11년 만에 '옛날 노래'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슈가맨' 출연 이후 신곡을 발표한 파파야, 해이, 유미, 마골피, 장현성, 구피(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GM뮤직, 미스틱엔터테인먼트, nhemg, 칼라플레코즈, 마스이엔터, 비온디크루>

'바나나걸' 안수지는 지난 5월12일 '혼잣말'과 '해피(Happy)'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슈가맨'에서 처음 얼굴을 공개하고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무대를 최초 공개했던 유미는 지난 5월 절친한 사이인 박선주에게 선물받은 신곡 '이 노래 좀 들어주라'를 발표했다. '헤븐(Heaven)'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성은 지난 5월13일 UN 김정훈과 콘서트를 열었고 6월1일 새 디지털 싱글 '소식'(부제-돌아와줘) 음원을 공개했다. 특히 김현성은 이 노래를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4곡의 노래를 공개하는 연작 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1990년대 대표 이별곡 '눈물'로 화제를 모았던 리아는 지난 6월 브랜뉴뮤직과 손잡고 EDM(Electronic Dance Music)에 도전했다. 리아는 DJ IT와 컬래버레이션해 신곡 '강철 나비'를 발표했다. 2007년 데뷔곡 '비행소녀'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마골피는 4년 만에 '지침서(for.슈가맨)'를 발표했다. 특히 마골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은 마골피가 데뷔한 지 딱 10년째"라며 "마골피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특히 Y2K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재근은 14년 만에 본격 활동을 선언, 밴드 딕펑스와 작업한 '올드맨(Oldman)'을 지난달 29일 공개했다. 고재근과 딕펑스는 '슈가맨' 복원특집에서 만나 연을 맺었으며, '올드맨'은 딕펑스가 고재근에게 선물한 곡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주주클럽 주다인이 음반 작업 현장을, KCM은 신곡 '오랜 나무'를 공개했다. <사진=주다인 인스타그램, 쥬스TV>

#컴백 #준비중 #기대해
'나는 나' '16/20' 등을 불렀던 주주클럽 주다인은 지난 3월 '슈가맨' 출연 이후 자신의 SNS에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심히 음악 작업 중이니 곧 즐겁게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이후 5월 라디오 방송에서 "편곡을 12번도 더 하고 있다"고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나는 문제없어'를 불렀던 황규영은 재즈 가수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가을동화'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일영 역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사랑과 우정사이' '그녀의 연인에게' 등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했던 K2 김성면 역시 '슈가맨'에서 "조만간 두 곡을 우선적으로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슈가맨'에 소환돼 제지업체 대표라고 밝힌 KCM은 본격적으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KCM은 지난 4일 5년 만에 신곡 '오랜 나무'를 발표했다. 이어 내년 3월 전 발매를 목표로 열 곡 이상 담긴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사실도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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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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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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