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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또요일의 기록' 에릭이 서현진과 키스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진=tvN '또 오해영 또요일의 기록'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이 조개 키스신 비화를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 2부’ 특집에서는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MC 신아영은 “조개구이 키스신이 에릭의 아이디어라고 들었는데 즉석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사심이 가득 담긴 신인지?”라고 물었다.
이에 에릭은 “골고루 조금씩 있다. 내 아이디어에서 나온 건 아니고, 대본에 있던 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에 있는 상황을 실제로 해보니까 제약이 있더라. 테이블을 걸치고 키스하면 복부가 탈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옆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또 오해영’ 마지막회는 10.0%(닐슨,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