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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에서 귀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 에서 귀신의 세계를 파헤친다.
27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 '귀신이 산다'를 주제로 실체를 알수록 무서운 귀신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노래 부르다가 귀신을 보고, 생방송 중에도 귀신을 보는 등 방송국에서는 귀신 목격담이 끊이지 않는다.
방송국에서 귀신이 잘 보이는 이유는 연예인이 가진 신비한 능력이기 때문이다. 귀신을 가장 잘 보는 사람은 연예인이라는 것. 과연 무슨 능력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태훈은 "귀신인지 아닌지 지금도 잘 모르겠는데 젊은 여자분이 한복을 입고 서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전영주 무속인은 설수현에게 "올해 7,8월에 OO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무슨 예언인지 관심을 모은다.
무속인들은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신의 부름을 받아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다. 신내림을 거부하면 엄청난 벌을 받기 때문. 이에 무속인이 밝히는 무시무시한 신벌의 정체를 공개한다.
한편, MBN '황금알'은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