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카 영상을 통해 허무함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JIMIN #다녀올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민은 비행기 안에서 안경을 붙잡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손에 들려 있던 안경 다리를 보더니 허무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때 한 쪽 안경 다리가 부러져 중심을 못 잡은 안경이 틀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지민은 흰 셔츠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패션감각을 뽐냈다. 또 새하얀 피부와 갸름한 턱선이 여성 팬들의 감탄을 더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KCON 2016 뉴욕’에 참석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