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20일 국내 증시가 추가 하락보다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으로 소재 및 증권 업종에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병현 연구원은 리스크 지표 하락 움직임으로 국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그는 “주 후반 브렉시트 반대 운동 중 노동당 의원의 피습 사건 등으로 오히려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경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결정으로 달러는 다시 하락 전환했으며 직전 주까지의 투기적 표지션도 여전히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경기 모멘텀 지표의 개선 역시 반등 가능성을 높인다고 봤다.
조 연구원은 “지난 주 발표된 지방 연준의 경기 심리 지표들은 일제히 큰 폭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고 글로벌 주요 지역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도 단기 저점을 형성하는 움직임”이라며 “최근 조정 원인이 브렉시트 우려와 경기 모멘텀 둔화였다는 점에서 두 조건 모두 완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현 시점은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완만한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의 조합은 원자재, 특히 귀금속 투자에 적합한 환경으로 소재 섹터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증권 업종은 리스크 지표의 등락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리스크 지표 하락 전환 시 증권 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