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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검색어로 보는 금주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 진상고객으로 '몸살' , 개고기 축제에 당국 도살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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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양덕 기자] 소후닷컴과 바이두 등 중국 대형 인터넷 포탈과 웨이보, 주요 매체 등에 나타난 인기 검색어와 신조어 등을 통해 이번 한 주(6/13일~6/17일) 14억명의 중국인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슈들을 짚어본다. 특히 주요 포탈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와  웨이보 인기 키워드(해시태그(#))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한주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걸쳐  중국에서 발생한 새롭고 다양한 소식들을 재미를 곁들여 소개한다.

◆ 세계 최고 중국 디즈니랜드, 첫날부터 방문객 무질서로 몸살  

<사진=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바이두(百度)>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개장한 지 하루도 안돼 진상 고객들로 몸서리를 치고 있다.

16일 상하이 온라인 매체 펑파이(澎湃)는 "디즈니랜드가 개장 첫날 부터 새치기 등 방문객들의 무질서로 인해 심한 몸살을 앓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단체 관광객들은 한 놀이기구 탑승을 위해 단체 관광객 통로가 아닌 개인 방문객 통로에 줄을 섰다. 개인 방문객 통로의 줄이 비교적 짧아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수의 단체 관광객들이 개인 방문객 통로로 줄을 서자 급기야 단체 관광객 통로의 줄이 짧아지기까지 한 것이다. 

또 디즈니랜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퍼레이드 관람을 위해 한 부모는 뒤에 사람들이 많은데도 아이를 목마태워 다른 사람들의 시야를 가렸다. 이에 더해 퍼레이드 행렬에 개인 조명을 집중적으로 비추는 등의 행위도 했다.

펑파이는 "개장 하루도 안돼 일부 방문객들의 몰지각한 행동들로 디즈니랜드 곳곳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고 보도했다.

◆ 중국 톱스타 리이펑(李易峰) 차 사고 후 도주, 면허 뺏겨

<사진=바이두(百度)>

'대륙남신'으로 불리는 중국 배우 리이펑이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벌금 처분을 받았다.

16일 중국 왕이뉴스는 "지난달 27일 베이징에서 리이펑이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교량을 들이받고 차량이 반파되자 사고 직후 도망갔다"며 "이에 대해 경찰은 벌금 2000위안의 경미한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사고 당시 일부 중국 네티즌은 리이펑의 음주운전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기도 했다. 경찰은 "리이펑이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사고 후 도주한 것에 대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 2000위안(약 36만원)의 벌금과 벌점 24점을 부과한다"고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여전히 음주운전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미국 관광지에서 '말 안듣는' 유커, 벌금 120만원!

중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사진=바이두(百度)>

여행지 규칙을 어긴 유커에게 미국이 벌금 1000달러(약 117만원)을 부과했다.

17일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는 "미국 서부 관광지 옐로스톤국립공원을 찾은 한 중국인 관광객이 온천수를 뜨기 위해 관광 경로를 이탈했다가 벌금 1000달러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옐로스톤국립공원은 간헐천을 비롯한 뜨거운 온천수로 유명한 미국 생태공원으로 세계유산에 등록돼있다. 

이 관광객은 치료를 목적으로 온천수를 뜨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옐로스톤국립공원 측은 "온천수는 대체불가능한 자원이기에 이를 훼손하려는 자는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는 방침이다"고 했다.

◆ 중국 위린시 개고기 축제 앞두고 도살 금지령

중국 개고기 축제를 앞두고 광시성 위린시가 도살 금지령을 내렸다. 

14일 환구시보는 "광시성 위린시는 오는 21일 개고기 축제를 앞두고 개 학대와 도살을 금지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린시는 중국 전인대 대표의 '축제를 위한 개 도살 금지 호소'를 받아들여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한편 세계 동물보호 단체들은 개고기 축제를 앞두고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양덕 기자 (sy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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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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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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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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