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7개 국가가 유엔(UN)에 '세계 중소기업의 날'을 만들자고 건의했다.
1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세계중소기업협의회 개최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해외 중소기업 담당부처 수장들과 의견을 모아 유엔에 '세계 중소기업의 날' 제정을 요청했다.

미국과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이집트, 쿠웨이트 중기 수장들이 뜻을 모았다. 미국 중소기업청장과 공동 의장을 맡은 주영섭 청장은 중소기업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속가능개발을 위해선 중소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를 중심으로 이 의견을 검토한다.
한편 세계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1995년 설립됐다. 80개국 2000명 넘는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중소기업 관련 단체다. 정부 관료 뿐만 아니라 교수, 연구원, 기업인이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