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당신은 선물’ 최명길이 물벼락을 맞았다.
15일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극본 오보현 이문휘, 연출 윤류해) 3회에서는 공현수(허이재)의 집에 가서 결혼허락을 받는 한윤호(심지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현수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무릎을 꿇고 있는 한윤호를 발견, “너 여기서 뭐 해? 너 당장 일어나! 가, 너”라고 소리쳤다. 한윤호는 “할머니 허락받으려고. 현수야, 나 할머니께서 허락해주실 때까지 여기 있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공현수는 “우리 할머니 말 못들었어? 너희 집 허락 먼저 받아오라고 했잖아. 이런 짓 너희 집에서나 해”라고 화를 냈고 한윤호는 “우리 집 허락 필요 없어. 나 마음 결정했어”라고 자신의 마음은 변함이 없음을 알렸다.
부엌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최강자(사미자)는 분노한 채 곧장 마당으로 나왔다. 최강자는 공현수에게 “어디 키워준 제 부모도 몰라봐? 계집애에 미쳐서 부모도 나 몰라라 하는 겨?”라며 그를 때렸고, 급기야 물을 뿌렸다.
하지만 이때 윤영애(최명길)이 들어왔다. 앞서 공현수에게 모진 말을 했던 게 걸려 사과하러 온 것. 그러나 윤영애는 최강자가 공현수에게 뿌린 물을 정면으로 맞았고 순식간에 물에 홀딱 젖었다.
한편 이어진 ‘당신은 선물’ 4회 예고에서는 그럼에도 불구, 마음을 바꾸지 않는 아들 한윤호에게 “정 그렇다면 어디 마음대로 해봐”라고 버럭 하는 윤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