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천상의 약속' 이종원, 이유리 친딸 사실 알고 "안아봐도 되겠니"…붙잡는 송종호, 이유리 "미안해요, 난 떠날게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천상의 약속' 이종원, 이유리 친딸 사실 알고 "안아봐도 되겠니" <사진=KBS 2TV 천상의 약속>

'천상의 약속' 이종원, 이유리 친딸 사실 알고 "안아봐도 되겠니"…붙잡는 송종호, 이유리 "미안해요, 난 떠날게요"

[뉴스핌=양진영 기자] '천상의 약속' 이종원이 이유리에게 어떻게 해야 마음이 풀리겠냐며 천륜을 바로 잡게 해달라 애원했다. 송종호는 이유리와 끝내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이유리는 송종호를 생각해 그를 떠나려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경완(이종원)은 휘경(송종호)에게 "내 말 좀 들으라. 아무도 어길 수 없는 천륜이 있다"면서 나연(이유리)와 헤어질 것을 종용했다.

휘경은 "천륜 들먹이지 말라. 매형도 그런 건 이미 져버렸다. 30년 전부터 쭉.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경완은 나연을 만났고, 나연은 "짧게 해달라. 회장님과 단 둘이 있는 것 불편하다"고 말했다.

경완은 "오늘 보니 네 엄마를 많이 닮았다. 어머님이 윤애라고 부를 때 알아봤어야 하는데. 한번만 안아볼 수 있겠냐"고 물었다. 나연은 "극적인 부녀상봉이라도 기대하셨냐. 좀 뻔뻔한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미안하다는 경완에게 나연은 "참 쉽네요. 너무 쉬워요. 제가 바라는 건 아버지 노릇 하지 말고 자식 노릇 기대하지 말라는 것, 하나다. 제가 회장님 식구들에게 아직 해야할 일이 남아있다는 것. 그것만 기대해 달라"고 한 뒤 일어났다.

경완은 "내가 안 이상 이 상황 반드시 파헤칠 거다. 혼인신고 안했다니 다행이다"라고 했고 나연은 "그래서 휘경씨가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냐. 당연한 일이니 그렇게 할 거다. 내가 어떻게든 그렇게 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나연은 백도희의 집에 찾아가겠다는 경완에게 "제가 싫다면 어쩌시겠냐"고 했고 경완은 "어긋난 천륜을 바로잡는 일이다"고 말했고, 나연은 "천륜을 잇는게 그렇게 쉽냐. 죽은 새별이는 어떻게 할 거냐. 도희는 어쩌시겠냐"고 맞섰다.

경완은 "내가 어떻게 해야 네 마음이 풀리겠니"라고 물었고 나연은 "박유경 씨와 이혼하라. 그럼 조금이나마 맘이 풀리겠다. 아주 조금이요"라고 답한 뒤 가버렸다.

유경(김혜리)는 세진(박하나)에게 "언제까지 망가져 있을거냐. 이러다 알콜중독 되면 어쩌려고 이러냐"면서 "그 사람 잊어버려. 마음에 담아둘 정도로 대단한 인간도 아냐"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가자. 아빠가 너랑 좀 나오래"라고 알렸다.

"중대 발표라도 하려는 건가"라던 세진은 "아빠가 알았어. 백도희가 아니라 이나연인 거"라고 했고, 유경은 불안해했다. 경완을 만나러 간 자리에는 세진의 친부인 이기만(윤다훈)이 와있었다. 유경과 세진은 얼음처럼 굳었고 "저는 처음 뵙는게 아니다"라는 그의 말에 긴장했다.

경완은 세진과 유경에게 "나도 아직까지 믿기지가 않아. 죽은 줄만 알았던 나연이가 살아있다는 게"라고 말했고 유경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백도희가 나연이라니"라면서 처음 듣는 척을 했다. 

"죽은 줄 알았던 딸이 돌아왔는데 당연히 그래야지"라고 말하는 유경과 세진의 말을 듣고는 경원이 "고맙다"고 했다. 그 시각 나연은 태준(서준영)을 찾아가 "왜 그런 말을 하냐. 네가 무슨 자격으로"라면서 악을 썼다. 나연은 "넌 장세진이나 신경 써. 곧 아빠까지 잃게 될텐데 너라도 옆에 있어. 곧 만신창이가 될 그녀나 위로해줘"라고 말한 뒤 나가버렸다. 

휘경은 나연에게 "미국으로 가자. 모든 걸 놓을 수 있다. 당신한테 할 수 있는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나연은 "나한텐 최선이 아니다. 그 사람들 응징하지도 참회하게 하지도 못했다"고 답했다. 휘경은 "하지만 당신이 이렇게 힘들잖아요. 이렇게 아프잖아요"라고 애원했다.

나연은 "나 그 사람들 피눈물 날 때까지 한 숨도 편히 못쉬어요. 그게 내 운명이다. 하지만 당신은 다르다. 당신 더이상 아플 필요 없어요. 아프지 말아요"라고 했고 휘경은 "엉뚱한 생각 마라. 내가 방법을 찾겠다. 조금만 시간 달라"고 말했고 나연은 속으로 '미안해요. 나 떠날게요. 더이상 당신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생각했다.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