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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여자친구 조현영을 언급했다. <사진=JTBC '헌집새집'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알렉스가 조현영과의 데이트를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헌집새집’에서는 알렉스가 출연해 집 리모델링을 부탁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주방을 의뢰한 이유가 여자친구 때문이라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알렉스는 “정확히 말하면 그 친구 때문이 아니다. 우연치 않게 레인보우 지숙의 집을 봤는데 너무 예쁘게 돼 있어서 의뢰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는 “조현영 씨가 오면 넓은 식탁에서 노는 편이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알렉스는 “아니다. 보통은 주방에 있는 테이블에서 서서 얘기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알렉스는 “넓은 식탁은 친구들이 와서 시켜먹을 때 주로 사용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헌집새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