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그래 그런거야' 김정난과 노주현의 사랑이 이뤄졌다.
지난 4일 방송한 SBS '그래 그런거야' 33회에서 유민호(노주현)가 강수미(김정난)의 마음을 받아줬다.
유민호가 가족들 앞에서 자신과 결혼하겠다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들은 수미는 민호의 집으로 급하게 향했다.
수미는 "사장님, 정말이면 사장님, 저 한 번 안아주세요. 믿기지가 않아요. 안아주세요"라며 울먹였다. 이에 유민호는 "안아줄테니까 올라와요"라며 웃었다.
유민호는 살포시 수미를 안았고 수미는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며 안겼다. 유민호는 "수미씨 이제 일 났어요. 이 늙은 사람을 어떻게 하려고요"라며 달랬다.
한편 5일 방송된 '그래 그런거야' 34회에서는 수미와 민호가 첫날밤을 보냈다. 한 침대에 누운 두 사람은 어색해했다. 서로 얼굴도 바라보지 못했다.
이 분위기를 깨고 수미는 "불편하시죠? 혼자 자던 사람이 누구와 같이 자면 굉장히 불편하다. 제가 소파에 가서 자겠다"고 했다.
이에 민호는 "아니다. 내가 가겠다"며 베개를 들고 옮겼다. 그러다가 갑자기 "불편해도 그냥, 뭐 곧 익숙해지겠죠"라며 다시 침대에 누웠다.
그러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서로를 바라봤다. 민호는 "나 그렇게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수미는 "네"라고 답했다. 그리고는 "점잖을 때만 점잖으시면 되요"라고 했고 그 말에 민호는 수미에 가까이 다가가 안아줬다.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