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렌트카 사고도 차보험으로 해결…보험료 300원 추가부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동부가특약 신설, 렌트카 보장한도 초과금액 배상

[뉴스핌=전선형 기자] # 회사원 김모씨는 최근 교통사고로 상대방 A보험사로부터 렌트카를 제공받고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실수로 앞차를 들이받아 두번째 교통사고를 냈다. 두 번째 교통사고에서는 김 씨의 100% 과실로 판명이 나면서 모든 차량손해를 보상해야 했다. 김 씨는 기존에 가입하고 있던 차보험에서 해결하려 했지만, A보험사로부터 제공받아 운전하던 렌트카 파손에 대해서는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김 씨는 결국 제공받아 사용하던 렌트카 손해 1000만원을 개인돈으로 변상했다.

앞으로는 대차 받아 운전하는 렌트카 손해를 기존에 가입한 차보험으로 모두 변상 가능하게 변경된다. 오는 11월부터 관련 특약이 신설되며, 추가로 내는 보험료는 300원 수준이다.

7일 금융감독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렌트차량 이용자 권익제고를 위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을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대차 받은 렌터카 사고에 대한 보장특약을 신설키로 했다.

김 씨의 사례처럼 교통사고로 인해 본인의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렌트카를 대차 받아 운전하던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렌트차량의 손해를 운전자가 배상해야 하냐는 민원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현재 대차 받은 렌트카 사고의 경우는 렌트회사에서 보장한도를 설정해두고 이를 초과하는 손해는 운전자가 보상하도록 돼있다. 자기신체는 1억원, 대물배상은 2000만원이며, 자기차량(렌트카)은 보상하지 않는다.

이에 금감원은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자동부가특약’을 신설해 교통사고로 대차 받은 렌트카의 사고도 운전자가 담보별로 가입한 자신의 자동차보험에서 자동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상범위는 운전자가 선택한 담보별 가입금액을 한도로 렌트차량 보험의 보상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을 보상하며, 추가보험료는 약 300원 내외로 미미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 등에서 본인이 이용하는 렌트차량(일반대차)는 렌트카 차량손해 특약, 다른 자동차 차량손해 특약 등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으므로 제외된다.

7일 금융감독원에서 진태국 보험감독국장이 ‘렌트차량 이용자 권익제고를 위한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진태국 금감원 보험감독국장은 “연간 약 300원 내외의 추가 보험료로 약 87만명의 보험대차 운전자가 렌트차량 사고시 자신의 보험에서 보상 가능해져 소비자 권익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며 “11월 신설되는 자동부가특약 상품의 내용과 유의사항을 소비자가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상품설명서 개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감원은 여행지에서 렌트카 이용시 렌트카 업체의 비싼 ‘차량손해면책금’ 서비스 보다, 보험사가 운영중인 ‘렌트카 손해담보 특약보험’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차량손해면책금은 렌트카 업체가 이용자에게 일정비용을 받고 사고 발생시 렌트카 수리비 등에 충당하는 제도다. 수수료는 1일기준 약 1만6000원 수준이다. 반면 보험사 손해담보 특약은 3000원 수준으로  80% 이상 저렴하다.

현재 손해담보 특약은 국내 9개(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더케이손해보험, KB손해보험,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악사손해보험) 손보사가 운영중이다. 삼성화재는 현재 검토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