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부국증권은 블루콤이 이번 2분기부터 신제품 매출 효과에 따른 빠른 실적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7일 엄태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판매가 199달러의 고사양·고가형 신제품(HBS-1100)의 북미 판매호조로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블루투스 헤드셋 매출의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가라인 판매호조는 향후 동사제품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베트남 공장의 가동 정상화에 따른 원가절감 및 세제 혜택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엄 연구원은 향후 이어폰 단자가 없어진 아이폰의 출시 가능성이 존재하며, 이에따라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도 성장이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특히 북미, 유럽 중심의 수요에서 벗어나 중화권 소비자들의 빠른 블루투스 헤드셋 수요가 기대된다"며 "넥밴드 타입에서 확실한 시장 지위를 점하고 있는 블루콤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엄 연구원이 제시한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3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