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승환(본명 오승훈)이 무속인이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산신청을 한 황승환은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점집에서 오랫동안 무속인 수업을 받고 있다.
황승환은 '묘덕선사'라는 법명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점집 홈페이지에는 황승환에 대해 "개그맨 황마담. 화려했던 연예인 시절을 접고 귀속한 OOOO의 수제자"라고 소개돼 있다.
무속인이 된 황승환은 1995년 제4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06년 웨딩업체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고 2011년 노래방기기 제조업체 엔터기술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황승환은 사업 실패로 수십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 황승환은 빚을 감당하지 못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파산 면책 신청을 했다. 부인과는 2014년 이혼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