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7'을 공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동부문화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3회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을 개최하며 다음달 1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의 시상 규모는 약 2억원이다. 기술부문 및 디자인부문별로 부문별 대상 및 최우상 4팀에는 상금과 함께 CES 2017 참관을 포함한 연수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각 부문별 장려상 5팀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시상한다. 또 입상자 전원에게는 동부대우전자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와 면접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풍요로운 생활을 창조하는 혁신적인 고품질 실용 생활가전 아이디어 제안’이다. 기술부문은 융복합형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생활가전 제품기술 제안을, 디자인부문은 사용자경험(UX) 기반의 생활가전 디자인 제안을 중심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2회 공모전에는 800여팀이 경합한 결과 ▲기숙사 및 공동주택 공용 세탁기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로그인(人) 세탁기’ ▲유축기와 모유냉장고를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해 신생아의 영양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스마트 모유냉장고&유축기 모유(MOU)’ 등 아이디어들이 제안된 바 있다.
공모전 참가는 국내외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인 또는 팀 단위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모전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동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부대우전자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