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대우전자 인수와 관련해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된 동부증권 고원종(58) 사장이 31일 검찰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이진동)는 오는 31일 오후 고 사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30일 밝혔다.
고 사장은 지난 2013년 동부그룹이 대우전자를 인수할 때 동부증권 자금을 끌어다 쓰면서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투자손실을 본 이모씨가 지난해 12월 고 사장을 고발했다.
이씨는 고 사장과 함께 동부그룹(72) 김준기 회장도 같은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한편 검찰은 김 회장의 불법 주식 매매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이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8일 김 회장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각 의혹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