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경동나비엔은 다음달 1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냉난방 공조 전시회'에 6년 연속으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독일 '메세 프랑크프루트' 주최로 열리는 전시회엔 경동나비엔을 포함해 약 1000개 업체가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은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콘덴싱 기술'을 내걸고 소비자에게 콘덴싱 보일러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원격으로 조정하는 콘덴싱보일러 'NCB CE'와 가스보일러 '나비엔 스마트 톡'을 전시한다.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또 세계에서 네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가정용 전기발전보일러 '나비엔 하이브리젠 SE'도 전시한다. 이외 중대형 보일러와 온수기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도 현장에서 구현한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 공략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스인프라 보급이 완성되지 않은 중국의 틈새 시장을 기름보일러와 프리미엄 온수매트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경동나비엔은 지난 1분기 중국에서 전년 대비 88.6%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증권업계에선 올해 중국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경동나비엔은 세계 최대 보일러 시장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자 지역난방 중심이던 중국에 우리나라 온돌문화를 전파했다"며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2013년 이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가 가스 검측센터(CGHC)'가 선정한 가스보일러 10대 브랜드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며 중국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높아지는 친환경 고효율 기기에 대한 중국 소비자 요구에 맞춰 콘덴싱을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에너지 솔루션 기기들을 선보이며 중국 시장에서 더욱 높이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