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상대에게 거짓말을 한 '아이가 다섯' 성훈과 임수향이 호된 대가를 치렀다.
성훈은 29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아이가 다섯' 30회에서 미지근한 신혜선을 자극하기 위해 임수향과 거짓 소개팅에 나섰다.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 임수향은 신혜선이 소개팅에 신경도 쓰지 않는다며 그만 잊으라고 다독였다. 성훈은 계속 신혜선을 기다렸지만 결국 오지 않자 한숨만 푹푹 쉬었다.

신혜선은 신혜선대로 급했다. 계속 신경이 쓰인 그는 택시를 타고 부랴부랴 성훈의 약속장소로 나갔다. 하지만 이미 주인공은 떠난 뒤였고 결국 풀이 죽었다.
같은 시각 안우연은 임수향의 부모로부터 딸이 어떤 사람인지 들었다. 딸이 상속녀이며, 2만원으로 생활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임수향의 부모는 죄다 안우연에게 알려줬다. 결국 안우연은 임수향이 자기와 만나면서 다른 남자와 선을 봤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아이가 다섯' 성훈은 신혜선을 떠보려다 호되게 당했다. 신혜선이 냉담하게 대하자 성훈은 "작전이 아니라 악수였네. 화났나?"라며 안절부절했다.
안우연과 임수향 사이는 더 심각했다. 임수향은 안우연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겨우 사정을 설명했다. 하지만 안우연은 "사랑하는 사이에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근데 우린 그게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결국 기분이 상한 임수향은 "그래 헤어져"라고 울면서 돌아섰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