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을 위로했다.
24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 8회에서는 에릭(박도경 역)이 서현진(오해영 역)을 걱정했다.
이날 도경은 오해영이 무단횡단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가기 시작했다.
도경은 정처 없이 가는 오해영을 붙잡고 “어디 가는 거야. 어디 가는 건데?”라고 물었다. 이에 오해영은 “뭐 먹으려고 했는데. 나 뭐 먹으려고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오해영은 도경과 함께 음식점으로 향했다.
오해영은 정신을 놓은 채 계속해서 음식만 기 시작했고, 박도경은 이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결국 도경은 “그만 먹어. 그만 좀 먹으라고”라고 말했다. 이에 오해영은 술을 연거푸 마시기 시작했다.
오해영은 “근데요, 그쪽 눈 굉장히 이상한 거 알아요? 나한테 마음 없다며. 근데 왜 여기 앉아있어요? 이러니 내가 안 흔들려?”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은 “힘들어 보여서 앉아 있는 거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오해영은 “내 몸에 뭐 도청기라도 달아놨나? 도청기 달아놔도 그 목소리가 누군지 모를 텐데. 뭐에요?”라고 되물었다.
도경은 “그냥 지나가다가 봤어. 죽으려고 무단횡단을 그렇게 해? 정신을 어디다 두고”라고 구박했다.
오해영은 “난 신호 바뀐 줄 알았지. 별일 아니에요. 하필 이렇게 입고 나온 날. 오늘 머리도 감았는데. 나보고 밥 먹자네요. 밥 먹는 거 꼴 보기 싫다고 찬 놈이 밥 먹자고 하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도경은 집에서 취해 누운 오해영에게 “약 먹고 자”라며 머리맡에 약봉지를 건넸다.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