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마지막회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마지막회 최고의 장면은 이진욱과 문채원의 재회 키스신이었다.
19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20회에서는 죽은줄만알았던 김스완(문채원)과 재회하는 차지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은 백은도(전국환)를 향한 복수를 끝내고 김스완과 추억이 깃든 태국을 찾아갔다. 그 곳에서 차지원은 “바다를 보면 왜 숨이 막히는지 알겠다. 너한테 가고 싶은데”라고 읊조리며 김스완을 그리워했다.
같은 시각 김스완은 풍등을 바라보며 “올라가라. 올라가. 내가 없어도 블랙 꼭 지켜줘야 해. 또 길 잃지 않게”라고 소원을 빌고 있었다. 풍등을 향해 갔다가 김스완을 본 차지원은 곧장 그에게 다가가 품에 안았다.

김스완이 태국에 있었던 건 백은도 때문이었다. 자신이 죽어야 백은도가 감옥에 갈 수 있다며 죽음을 위장한 것. 차지원은 그런 김스완에게 “가지 마. 사라지지 마. 내가 말했지. 네가 어디에 있든 찾아낸다고”라며 키스를 건넸다.
이어 차지완은 과거 태국에서 풍등을 날렸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 무슨 소원 빌었어?”라고 물었고, 김스완은 “우리 둘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블랙은?”이라고 되물었다. 이에 차지원은 “네 소원 이뤄지게 해달라고”답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이날 네이버TV캐스트에 올라온 후 10만9000(오후 6시 기준)번이 재생, 함께 공개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마지막회 7개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