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90세 할머니의 남다른 건강 비결과 스피드 클라이밍에 빠진 18세 청년의 이야기를 전한다.
19일 방송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887회에서는 하루에 드링크제를 20병 마시는 90세 할머니와 만난다.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마주한 주인공은 강원도 양양에 사는 90세 할머니 천분구 씨다. 천분구 할머니는 주전자에 드링크제를 넣어놓고 마신다. 하루에 20병 정도, 30년 간 마셔왔다.
하루 한 병 권장량을 초과해 드링크제를 먹는 엄마를 보며 딸의 걱정은 늘어만 가고 있다.
알고보니 할머니가 드링크제를 마시기 시작한 건 남편을 교통사고로 보내고 큰 아들마저 암으로 잃은 후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였다고. 그 후로 지금까지 시간이 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머니의 '진짜' 건강 비법도 소개된다.
한편 이날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전할 두 번째 사연은 스피드 클라이밍을 즐기는 18세 이승범 군이다. 이승범 군은 15m에 각도가 100도로 된 인공 암벽을 빠른 속도로 오르는 클라이밍 스포츠에 푹 빠졌다.
속도가 생명인 스피드 클리이밍에서 순발력과 상·하체의 힘이 중요한데 승범 군은 이를 위해 학교수업 시간 외의 모든 시간을 운동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승범 군이 운동에 빠진 계기와 90세 할머니의 진짜 건강 비결은 19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