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유상무가 20대 여대생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tvN '시간 탐험대3'와 '코미디 빅리그',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에도 비상이 걸렸다. 유상무 논란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시간탐험대' 측은 18일 뉴스핌에 "현재 유상무의 성폭행 혐의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편집이나 하차 여부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탐험대' 관계자는 "18일(오늘) 방송분 역시 유상무 장면이 편집 없이 그대로 나간다"고 유상무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른 유상무의 하차 가능성에 대해서는 "만약 혐의가 사실일 경우 하차나 편집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시간 탐험대'는 11부작 예능프로그램이며 18일 4회차 방송이 전파를 탄다.
'코미디 빅리그' 측 역시 유상무의 하차 여부에 대해 "섣불리 하차 등을 논의하기에는 이르다"며 "향후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KBS 2TV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측은 뉴스핌에 "유상무의 성폭행 혐의 논란으로 인한 제작진의 별다른 입장은 없다. 변동 사항이 있으면 추후 알려드릴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오는 20일 예정이었던 제작발표회에 유상무는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상무는 20대 여대생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18일 오전 3시 이 여성은 유상무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고 5시간30분 후 고소를 취하했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날 오전 뉴스핌에 "여자친구와 술을 먹다 일어난 단순 해프닝"이라며 "여자친구가 신고는 했지만 취소도 했다. 하지만 성폭행은 친고죄이기 때문에 신고자가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우리 역시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유상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