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이 나문희를 데려간 사채업자와 김선경의 전화통화를 우연히 듣게 된다.
17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105회에서는 하루 아침에 없어진 천금옥(나문희)을 찾기 위해 단별(최정원)이 전단지를 만든다.
그리고 단별은 천금옥이 없어진 게 밀래(김선경)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단별은 밀래의 집을 찾아 "혹시 할머니 일이 어머니한테 협박 전화한 사람과 연관이 없을까 해서요. 그 분 연락처 좀 주실 수 있어요?"라고 묻는다.
이에 밀래는 "나와 돈으로 엮인 사이인데 노인네한테 왜 그러겠어. 그냥 치매라서 길을 잃은거야"라고 말한다.
단별은 밀래의 말에 넘어간다. 밀래는 단별에 "그냥 오늘 차나 마시고 가라"며 "전단지, 그런 거 돌려봤자 소용없다"고 말한다.
단별은 밀래와 시간을 보낸 후 집 밖을 나가려다 전단지를 두고온 것을 알고 다시 집으로 들어간다. 이때 밀래에게 사채업자로부터 전화가 온다.
밀래는 "이봐요. 노인네 어디 있어요? 정말 일 키워서 잡혀가고 싶어요? 치매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노인네를 왜 잡안 거예요? 돈 준다니까요. 돈 준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한다.
이때 단별이 밀래의 통화를 엿듣고 깜짝 놀란다. 단별은 밀래에 "누구랑 통화중이세요?"라고 묻는다. 밀래는 당황하며 아무런 답도 하지 못한다.
'마녀의 성' 105회는 17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