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옥중화' 윤태원(고수)과 이소정(윤주희)의 로맨스가 예고됐다.
고수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옥중화' 5회에서 소소루로 온 송도 최고의 기녀 윤주희와 첫 대면했다.
이날 '옥중화'에서 윤주희는 저자거리에서 고수의 장난으로 쌈지돈을 날릴 뻔하다 되찾았다. 짐짓 윤주희의 사람됨과 미모에 반한 고수는 그길로 소소루로 향했다.
윤주희와 마주한 고수는 "이몸이 개경 최고의 미남"이라고 소개했다. 내심 고수가 마음에 든 윤주희는 일부러 "그런 얼굴은 송도에선 넘쳐난다"며 미소를 지었다.
고수는 '옥중화' 5회에서 상단 대행수 이희도가 과거 모셨던 오장현이라는 자가 명나라 태감까지 올랐다는 사실에 놀랐다. 즉시 오장현의 힘이 필요했던 고수는 정난정(박주미)를 깨부수기 위해 명나라로 돌아갈 때 교역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다만 고수는 행단에 인삼이 없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마침 송도에서 온 윤주희가 떠오른 고수는 즉시 달려가 "송도의 인삼 큰손과 연결해 달라"고 부탁했다. 윤주희가 "그럼 제게 뭘 주실 건가요"라고 묻자 고수는 "다음엔 이런 조건 없이 당신의 마음을 얻어보겠소"라고 답했다.
한편 MBC 드라마 '옥중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