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옥중화' 강선호(임호)가 박태수(전광렬)의 제자 옥녀(진세연)를 독대하고 체탐인이 될 것을 제안했다.
임호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옥중화' 5회에서 수하들을 시켜 진세연을 은신처로 불러들였다.
이날 '옥중화'에서 임호는 "너를 데려오기 위해 결례했다. 이해해라"며 진세연을 일단 안심시켰다.
이어 임호는 자신이 현재 맡은 일과 원래 사명을 모두 털어놓고 체탐인이 되라고 말했다. 임호는 "나는 겉으로는 포도청 부장으로 일하지만, 본래는 왜국과 명나라를 넘나든다"고 말했다.
순간 진세연은 임호 역시 전광렬과 같은 체탐인임을 직감했다. 진세연이 전광렬의 제자임을 모르는 임호는 "나라에서 준 임무는 목숨을 걸고 수행한다. 난 네가 체탐인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고 본다. 사흘을 줄테니 심사숙고해라"고 말했다. 임호는 3일이 지난 뒤 직접 전옥서를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절대 이 일을 남과 상의하지 마라"고 주의를 줬다.
고민하던 진세연은 다시 전광렬을 찾아갔다. 임호와 만난 사실을 말하지 않은 진세연은 스승이 왜 체탐인이 됐는지 물으며 고민에 빠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