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옥중화' 윤태원(고수)이 정난정(박주미)을 찍어내기 위해 공재명(이희도)을 설득했다.
고수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옥중화' 5회에서 정난정과 거래를 일부러 깬 연유를 이희도에게 설명했다.
이날 '옥중화'에서 고수는 "작게 먹고 작게 싸도 이대로가 좋다"는 이희도에 "전 아닙니다. 그렇게 살 수 없어요"라고 단언했다.
이어 고수는 "정난정을 깨야 우리가 더 크게 됩니다. 일부러 상단을 습격한 뒤 우리 짓이라는 증좌를 남겼으니 기별이 올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고수의 예상대로 정난정 쪽에서 기별을 넣었다. 대신, 정난정이 직접 나서지 않고 대행수 민동주(김윤경)에게 다리를 놓으라고 일렀다.
김윤경과 만난 이희도는 솔깃한 제안을 죄다 거절했다. 고수의 말대로 하며 정난정을 제대로 도발한 이희도는 "길고 가늘게 살려고 했는데, 너 때문에 큰맘 먹은 거야"라며 한숨을 쉬었다. 고수는 "절대 쫄 것 없습니다"라며 이희도를 거듭 안심시켰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