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18년차 연습생 이수민이 '음악의 신2' 걸그룹 씨바(CIVA)의 최종멤버로 합류했다.
이수민은 12일 오후 방송한 Mnet '음악의 신2' 2회에서 김소희, 윤채경에 이어 씨바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음악의 신2'에서 이수민은 지하 노래방에서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LTE 대표 이상민과 만났다. '음악의 신' 시즌1에서 활약했던 이수민은 자신의 대역인 일명 짭수민(김지향)을 밀어내고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1982년생으로 김소희, 윤채경과 나이차이가 10년 이상 나는 이수민의 등장에 이상민은 기겁했다. 절대로 씨바에 합류시킬 생각이 없었지만 이미 김소희, 윤채경을 협박한 이수민은 센터와 댄스머신, 메인보컬 자리를 죄다 차지해버렸다.
대신 이수민은 김소희에게 팬조련, 윤채경에게 구설수를 담당하게 했다. 정식으로 데뷔를 앞둔 씨바 이수민은 "셋이 데뷔하면 모든 논란의 중심이 될 자신있다"며 "걸그룹 다 씹어먹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음악의 신2'는 대한민국 음악예능의 종말을 선언한 LTE 대표 이상민의 활약을 그린 음악 모큐멘터리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