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동명이인으로 오해받아 욕을 들었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3회에서 오해영(서현진)이 또다른 오해영(전혜빈)으로 오해를 받고 박훈(허정민)에게 쌍욕을 들었다.
오해영은 박도경(에릭)의 집과 연결되는 문을 막기 위해 수리를 하려다 양쪽에서 모두 공사를 해야한다는 소리에 박도경(에릭)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박도경은 휴대폰을 작업실에 둔 채 나가 있었고, 이에 그의 직원이 전화를 대신 받았다. 박훈은 전화의 주인이 오해영이라는 사실을 알자 경악했다. 박훈은 오해영에 대해 "형이랑 결혼할 뻔한 년, 결혼식날 잠수탄 년"이라며 "발신 제한으로 걸더니 이제 대놓고 거네"라며 화를 냈다.
이어 박훈은 전화기를 뺏어 도로 오해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당황해하는 오해영에게 "우리 형한테 전화하지 마라. 네가 잘난 줄 알지. 한 번만 더 전화하면 내 손에 뒈질 줄 알아라. 거리에 목매달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살아라. 거지발싸개 같은 년아"라고 쌍욕을 내뱉었다.
이때 박도경이 박훈을 목격했고, 전화를 다시 걸어봤다. 오해영은 "이유나 좀 알자. 나한테 왜 그러는 거냐. 뭔데 나한테 이따위로 함부로 하는 거냐"고 소리쳤고, 이에 박도경은 전화를 그냥 끊어버려 더 오해영을 화나게 만들었다.
박도경은 이후 전 여친이었던 오해영이 또다른 오해영에 대해 "인생이 억울할 거 같은 애 있잖아. 딱 그랬어"라고 얘기한 것을 회상했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