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메리츠종금증권이 기업금융수익 감소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는 구조적인 것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3일 "메리츠종금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502억원으로 전년대비 22.6% 감소해 시장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지난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에 일회성 요인(하이일드펀드 관련)이 있었으며 이를 제외한 별도기준으로는 0.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별도기준 순영업수익은 1334억원으로 전년대비 8.3% 감소했다.
이어 "하지만 메리츠종금증권의 기업금융관련 잔액은 전년비 2.3% 늘어난 3조1805억원으로 운용과 조달금리 차이는 2.80%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기업금융수익 감소는 이자수익보다는 수수료수익 감소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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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구조적 수익성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업종 내 최고 자본이익률(올해 예상 ROE 13.4%)와 배당수익률을 유지할 전망인 메리츠종금증권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업종내 최선호주라고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