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원조 스타부부 이상해와 김영임 부부를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코미디언과 국악인 1호 부부이자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이 함께 살아온 지 어느덧 37년이다. 당시 스물여덟 국악계 최고 스타와 그녀보다 8살 연상 노총각 코미디언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해는 연애시절 공주처럼 떠받들며 살겠다고 2년간 열열한 구애를 했다. 그러나 결혼 후 180도 달라진 모습에 신혼 첫날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줄기차게 부부싸움을 해왔다며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해, 김영임 부부는 일주일에 6일은 치열하게 싸웠다며 수 차례 이혼 위기 속에서도 이혼하지 않은 진짜 이유에 대해 공개한다. 또 신혼 초 옆집에 살았던 이웃을 공개수배한 이상해의 속사정 등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최측근이 게스트로 등장, 거침없는 폭로를 시작한다. 이상해는 게스트 등장 후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고 전해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상해와 김영임의 진한 부부애도 공개된다. 김영임은 45년 국악인생에 찾아온 힘든 고비의 순간마다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남편 이상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예상 못한 이상해의 건강 위기 속 극진한 간호로 기적을 만든 부부의 사연까지 모두 소개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