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AJ렌터카는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과 제휴를 맺고 제주지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상품 할인권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AJ렌터카는 오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기간에 제주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 같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AJ렌터카 제주지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 오설록 티뮤지엄 상품 할인권을 제공될 예정이다.
할인쿠폰을 지참하고 햇차 페스티벌기간에 오설록 티뮤지엄 제주지점을 방문하면, 식음료를 제외한 모든 제품 구매 시 10% 상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저비용렌터카 브랜드 빌리카 제주지점에서도 동일한 할인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장은 “어린이날이 있는 5월 초는 여름 성수기 못지않게 제주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올해는 오설록과 제휴해 AJ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제주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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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