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경동나비엔은 서울시와 손잡고 친환경 콘텐싱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환경오염 물질을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2년째로 경동나비엔 등 4개 보일러사가 참여한다.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할 때 보조금을 준다. 구입차액의 80%에 해당하는 16만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서울시민이면 거주지 구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대 1000가구를 지원한다.

콘덴싱 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보일러다. 배기가스 속 숨은 열을 한번 더 활용해 물을 데운다. 일반 보일러는 배기가스를 그대로 내보낸다.
일반 보일러에 비해 에너지효율과 배기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높다. 이에 유럽에서는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의무 설치, 보조금 지원 등 국가적으로 보급 지원한다. 현재 보급률 90%에 달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했다. 경동나비엔은 98.8%의 효율의 콘덴싱보일러를 내놨다. 특히 탁월한 에너지 절감 및 대기오염 물질 저감 효과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1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콘덴싱 명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서도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김남주 보일러'로 알려진 원격제어 스마트보일러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TOK)'이 준비돼 있다. 콘덴싱보일러의 탁월한 효율은 물론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집안에 설치된 보일러의 난방세기, 온도조절, 난방예약 등의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