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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국민재테크' ELS ..알고 투자해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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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장 여부·만기조건·기초자산 꼼꼼히 살피고 투자

[뉴스핌=이에라 기자] 주가연계증권(ELS)의 또 다른 이름은 '국민 재테크상품'이다. 작년 한해 77조원 어치나 발행돼 ELS 탄생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가 몇년째 박스권에 갇혀 있는 동안 재테크 1순위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ELS란 특정 주식이나 주가지수 등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주가가 일정수준 밑으로 떨어지지 않거나 오르지 않으면 예금금리 이상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H지수)가 급락해 투자자들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하지만 ELS는 여전히 '중위험 중수익' 대표선수로 자리잡고 있다.   

◆ '원금보장형' ELS 무조건 원금 보장? 만기까지 들고 있어야

ELS는 증권사 지점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청약한다. 보통 100만원 이상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할 때 기초자산, 원금보장 유무, 만기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기초자산은 개별 종목이나 지수와 연계되는데, 최근에는 손실 발생 위험이 낮은 지수형 상품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ELS는 원금이 보장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비보장형으로 나뉜다.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 유형은 'ELS'라는 이름을 그대로 쓴다.

ELS는 만기나 조기 상환되는 조건 등이 상품마다 다르다. 대게 만기는 1~3년이고, 3개월이나 6개월 단위로 상환 주기가 있다. 상환 주기에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투자자는 돈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원금보장형을 포함한 ELS 투자자들은 중도 상환할 경우 원금을 다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박은주 한국투자증권  DS부 팀장은 "원금보장형 ELS에 투자했다고 해도 만기까지 투자했을 때에만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일부 ELS 투자자들은 주가가 많이 오를 경우 그 정도 수익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건 충족시 지급하는 수익률이 정해져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간에 환매하면 그보다 수익이 안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익구조도 확인해야 한다. ELS 상품 중 가장 알려진 유형이 스텝다운(step down)형, 녹아웃(knock out)형이다.

스텝다운은 상환조건이 계단처럼 순차적으로 완화된다는 데서 따왔다. 예를 들어 처음 6개월엔 기초자산인 주식의 주가가 기준보다 90% 이상이면 조기상환되고, 그 다음 6개월엔 80% 이상이면 조기상환되는 식이다. 만약 조기상환되지 않으면 기초자산의 만기가격에 따라 정해진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해 지급한다.  

녹아웃형은 투자기간 중에 미리 정한 주가수준에 한번이라도 도달하면 미리 정한 확정수익을 지급한다.

◆ 녹인 배리어가 뭐에요? '저(低)녹인'에 쏠린 경쟁률 8대 1

ELS 유형을 선택했다면 녹인 배리어(원금손실 기준선)를 꼭 확인해야 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ELS는 녹인이 낮은 상품들이다. 최근 NH투자증권이 내놓은 한 ELS는 경쟁률이 8대 1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였다. 37%라는 낮은 녹인이 이유였다. 코스피200, H지수, 유로스톡스50이 가입당시의 기준지수 보다 37% 이상이면 수익을 지급한다는 조건이었다. ELS 녹인은 보통 50~55%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대부분 상품은 기초자산이 50% 정도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하지 않지만, 이 ELS는 63% 이상 빠지지 않으면 된다"며 "증시가 급락할 때는 녹인 배리어가 낮을수록 안정적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만기까지 갖고 있는 것이 부담된다면 1차, 2차 조기상환 배리어가 낮은 것을 골라야 한다. 만약 원금손실이 싫으면 노녹인(no-kncok in) 상품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녹인은 원금손실 구간을 아예 없앤 상품이다.

ELS 투자자가 또 하나 챙겨야 하는 것이 발행사의 신용도이다. ELS는 예금자보호 상품이 아니다. ELS를 발행하는 증권사의 신용도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따져야 한다.

또한 ELS 상품에 기재된 수익률은 투자자가 손에 쥘 수 있는 수익은 아니다. 상품 수익률은 판매 보수 등이 반영된 수익률이지만, 세전 수익률은 아니다.  ELS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득은 배당소득세 15.4%를 원천징수한다. 단, 비과세 되는 개인종합자산관리(ISA) 계좌를 통해 ELS에 투자하면 세금이 없다.

조재영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 PB부장은 "ELS 투자할 때는 단순 수익률보다는 안정성에 초점을 두고 상품을 골라라"며 "조기상환 구간이 짧거나 녹인 배리어가 낮고, 기초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높은 상품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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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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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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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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